가수 하하가 아내 별의 쇼케이스 현장에 깜작 등장했다. <br /> <br />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는 별의 새 싱글 '눈물이 나서'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 이날 하하는 별의 컴백을 응원하고자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. <br /> <br />하하는 "아기를 보는 모습에 고마우면서 짠했다. 나보다 더 안정적인 가수다. 앞으로 내가 육아를 맡고 별을 무대로 올리려 한다. 분업을 좀 해야할 거 같다"면서 "열정 넘치고 꼼꼼하고, 가수로서 당당한 사람이다. 콴이 안기엔 큰 별이다.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님이 큰 돈 주고 다시 데려갔으면 좋겠다"고 웃음 섞인 응원의 말을 전했다. <br /> <br />별은 16일 단독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.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별은 12월 24일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. 별의 '눈물의 나서'는 16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. <br /> <br />YTN Star 지승훈 기자 (jiwin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11161839391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